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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돌핀색소폰앙상블
울산 돌핀색소폰앙상블

울산 돌핀색소폰앙상블과 대숲소리팬플룻앙상블이 각각 연주회를 연다.


 돌핀색소폰앙상블(단장 문병열)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울산박물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아름다운 강산' '테스형' 등 10여 곡을 연주한다.


 울산 돌핀색소폰 앙상블은 2016년 1월 창단돼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의 직업분야가 다르다. 특히 반주기없이 지휘와 악보만으로 연주하는 실력파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대숲소리팬플룻앙상블
대숲소리팬플룻앙상블

 대숲소리팬플룻앙상블(단장 유청모)은 12월 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창단연주회를 열고 '참새와 허수아비' '길가에 앉아서'등을 들려준다.


 대숲소리팬플룻앙상블은 올해 9월 창단, 고택음악회를 여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음악감독 천규학 씨가 지도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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