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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제7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자활센터 제공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제7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자활센터 제공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제7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대신해 장태준 복지여성국장이 수여했으며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등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가로 이뤄진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1명으로 이뤄졌으며 임기는 3년이다.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은 "울산광역자활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기회 제고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광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는 울산 지역내 자활사업의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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