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첫 삽 떴다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첫 삽 떴다
  • 최성환 기자
  • 2022.11.28 19:5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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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성안동에 지상 4층 규모 건설
상가 2호·주택 36호·공유거실 등
청년세대 주거부담해소 등 기대
28일 울산 중구 성안동 393-2에서 열린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울산시 청년정책 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울산시의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이 28일 첫 삽을 떴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중구 성안동 393-2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 걸음이다. 
 
성안동에 들어설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 시장은 기공식에서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날 착공한 청년희망주택을 포함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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