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극단, 뮤지컬 공연 마련]
[울산지역 극단, 뮤지컬 공연 마련]
  • 김미영 기자
  • 2022.12.01 20:0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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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푸른가시는 극단의 133번째 공연작품으로 오는 3일과 4일 극단 전용소극장인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세미 뮤지컬 '그때 우린'을 공연한다.
극단 푸른가시는 극단의 133번째 공연작품으로 오는 3일과 4일 극단 전용소극장인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세미 뮤지컬 '그때 우린'을 공연한다.

부부간 사랑다툼 그려 유쾌한 웃음 선사

극단 푸른가시 '그때 우린'
3~4일 전용극장서 4회 공연
주연 배우가 극본·연출까지

정극 위주의 공연활동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펼쳐 온 극단 푸른가시(대표 전우수)가 오랜만에 세미 뮤지컬로 관객을 만난다. 


 세미 뮤지컬 '그때 우린'은 초연 창작으로 울산 중구가 지원하는 '2022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업종 전시공연비 지원사업' 선정 작품이다. 푸른가시의 2000년 공연작 뮤지컬 '신배배장전'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이다. 


 푸른가시의 중견 배우인 이현철이 작품을 쓰고 연출과 출연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노래하는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현철씨는 극중 주인공 '이곤대'역을 맡았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연기자는 울산의 각종 뮤지컬 무대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과시해온 하광준씨. 하씨는 극중 탐정인 '오두기'역을 맡았고, 부인역은 연기와 합창장르를 넘나들며 공연 활동의 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조이안이 극중 '나미녀'역을 맡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인공 '이곤대'는 나이 어린 아내 '나미녀'의 불륜이 의심스럽다. 이곤대는 흥신소의 오두기라는 사람을 시켜 나미녀를 미행케 한다. 그러나 오두기는 이곤대가 여전히 부인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해왔던 탐정이라는 직함에 의미있는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작품은 제9회 전국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2일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3일과 4일 전용소극장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오후 3시·7시 각 두차례씩 공연된다.
  

 

극단 무(無)는 제97회 정기공연으로 창작뮤지컬 '젊음의 거리'을 오는 4일 오후 5시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 선보인다.
극단 무(無)는 제97회 정기공연으로 창작뮤지컬 '젊음의 거리'을 오는 4일 오후 5시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 선보인다.

활기찬 울산…그 안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 담은 '젊음의 거리'

극단 무, 제97회 정기공연
4일 오후 5시 장생포문화창고

극단 무(無)는 제97회 정기공연으로 창작뮤지컬 '젊음의 거리'을 오는 4일 오후 5시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 선보인다. 


 '젊음의 거리'는 활기찬 울산의 거리,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사랑과 인연을 담으며 2014년 탄생한 극단 무(無)의 첫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인간의 삶과 희노애락을 철학적 언어와 함께 정통극을 고수하던 공연단체인 극단 무(無)는 2014년 창작초연 당시, 시대적 흐름을 함께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극단 무(無)가 울산시민을 위한 공연단체로서의 역할을 뒤돌아보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단원들과 많은 고민 끝에 탄생했다는게 극단의 설명이다. 


 연출은 맡은 전명수 극단 대표는 "창작뮤지컬 '젊음의 거리'는 전문가들과의 재능을 잘 조율하며 탄생한 작품으로,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된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작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매 공연마다 객석을 채워 큰 힘이 되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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