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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장세련)는 3일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에서 연간집 '책 읽는 고래'(씽크디자인, 187쪽) 창간호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연간집에는 회원 17명이 울산 12경을 소재로 쓴 동시와 동화가 담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울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들을 비롯, 김태환 울산소설가협회 회장과 동화 동시 작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아라 복지사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브리핑으로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울산 아동문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