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2일 오전 북부소방서 1층 강당에서 대규모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급대원 및 북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선착구급대의 현장상황 전파 및 구급대별 임무 분담 훈련 △임시의료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강화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동 훈련 등이다.
북부소방서 김규주 서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