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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정·재계 신년인사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동구당원협의회가 12일, 울주군 당원협의회가 14일 각각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국민의힘 울산동구당원협의회(위원장 권명호 의원)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방어진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동구 선출직 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신년인사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의 새해 덕담 및 인사, 시·구의원 인사 등의 일정으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울주군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 의원)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울주군 범서읍 굴하리 풍운가든에서 신년회를 갖는다.
 
신년회는 당초 산행을 겸해 추진키로 했지만 이날 기상상태를 고려해 장소를 실내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두 당원협의회를 끝으로 울산지역 당협 신년인사회는 모두 마무리된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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