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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현장 방문 모습.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현장 방문 모습.

울산시의회가 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부응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강화한다.


 환복위가 수립한 2023년도 계획안에 따르면, 지역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양육원, 울산수목원, 회야댐(생태습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태화강억새군락지, 자원회수시설, 울산대학병원 구강진료센터, 지역암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월 1회 이상, 총 9곳 이상의 현장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도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해, 울산에 유치 추진 중인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에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현장 방문 모습.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현장 방문 모습.

 이밖에도 다수의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간 상호교류를 확대해 사회구조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에 의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해 위원장은 "실효적인 정책은 언제나 현장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는 어느 때보다 현장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비회기인 1월 중 울산보건환경연구원과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동물위생사업소를 방문해 보건, 환경 등 검사 시스템을 점검하고, 가축질병 근절 및 축산물 공급관리 방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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