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의 태권도 학생선수들이 지난 10~16일까지 7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치뤄진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울산 스포츠과학고가 남자고등부 종합준우승과 여자고등부 종합준우승을 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의 태권도 학생선수들이 지난 10~16일까지 7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치뤄진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울산 스포츠과학고가 남자고등부 종합준우승과 여자고등부 종합준우승을 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의 태권도 학생선수들이 지난 10~16일까지 7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치뤄진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가뒀다. 사진은 동평중 동평중 차우혁 선수와 오태린 선수. 울산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의 태권도 학생선수들이 지난 10~16일까지 7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치뤄진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가뒀다. 사진은 동평중 동평중 차우혁 선수와 오태린 선수. 울산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 중, 고등학생 태권도 선수들이 지난 10~16일까지 7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치뤄진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1월 10~13일까지 4일간 열린 고등부 대회에서 울산의 고등학생 태권도 선수들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중 남자고등부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여자고등부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고등부의 메달 획득 선수들은 스포츠과학고의 태권도 선수들로 스포츠과학고는 남자고등부 종합 준우승과 여자고등부 종합 준우승을 했다.

 고등부에 이어 14~16일까지 3일간 열린 중등부 대회에서 울산 선수들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5개를 얻으며 금의환향했다. 중등부에서는 달천중학교가 여자 중학부 종합3위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을 한 울산 선수는 고등부부터 △금메달 남자 김현수(미들급, 스포츠과학고 2년), 김재범(라이트헤비급, 스포츠과학고 2년), 여자 맹서연(헤비급, 스포츠과학고 2년) △은메달 남자 김동욱(핀급, 스포츠과학고 2년), 한민성 (플라이급, 스포츠과학고 2년), 여자 고명서(핀급, 스포츠과학고 2년), 권솔아(라이트헤비급, 스포츠과학고 2년) △동메달 남자 양준영(헤비급, 스포츠과학고 1년)이며 중등부는 △금메달 남자 차우혁(라이트급, 동평중 2년), 박진성(헤비급, 스포츠과학중 2년), 여자 박지현(헤비급, 달천중 2년) △동메달 남자 채강인(라이트급, 울산중 2년), 김건우(라이트웰터급, 울산중 2년), 김환휘(라이트미들급, 울산중 2년), 여자 오태린(밴텀급, 동평중 2년), 손채은(페더급, 동평중 2년)이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