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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기초연금 수급 계좌를 손쉽게 변경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처리할 수 있으며 기초연금 수급권도 확인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앱 계좌관리 메뉴에서 '연금계좌 간편변경'을 클릭하면 된다.
은행 측은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8년생 고객이 기초연금을 첫 수령을 감안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를 통해 기초연금을 경남은행 계좌로 변경하고 자금을 손쉽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