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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 백동초 '동백아가씨' 웅산노인복지관 찾아 소외계층 설 명절 특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시 제공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은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동백아가씨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특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백아가씨'는 백동초 학부모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설 명절 특식 만들기에 참여한 한경임 총무는 "올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복지관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변함 없는 봉사 의지를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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