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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27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사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노인복지관 제공
울산 북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27일 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사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노인복지관 제공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기석)은 지난 26일~27일 이틀간 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재가어르신도시락배달사업 외 7개 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사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내용을 전달했다.

울산 북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북구 재가세대, 공공기관, 복지시설, 보육시설, 교육시설, 초·중등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파견해 노노케어, 공공시설 봉사, 경륜전수 활동 등 지역사회돌봄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2월부터 12월까지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석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노인일자리에 대해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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