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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 지난 27일 2023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병원 현안을 논의하고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울산제일병원 제공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이 지난 27일 2023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병원 현안을 논의하고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야간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서 김종길 이사장은 2022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병원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달성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경제환경 악화에도 직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노력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개선하고 울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울산제일병원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환자에게 친절을 넘어 감동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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