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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제20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가운데 (앞줄 왼쪽서 세번째부터)김종록 울산광역시장애인스키협회장, 김정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설학 메아리학교 이사장 및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제20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가운데 (앞줄 왼쪽서 세번째부터)김종록 울산광역시장애인스키협회장, 김정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설학 메아리학교 이사장 및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제20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울산광역시장애인스키협회 김종록 회장, 메아리 박설학 이사장,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김정복 사무처장 등 주요 내빈과 참가선수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광역시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주력 종목인 알파인스키 청각부에서 금메달 2개와 컬링 사상 첫 청각부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되며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알파인스키와 컬링 2개 종목과 9개 세부종목(알파인스키 6, 컬링 3)에 선수 13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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