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치과가 30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뉴욕연합치과(대표원장 박광원)가 30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치과 환자들의 치아폐금 및 구강용품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부금액 중 일부는 치과 방문환자 중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선뜻 기부에 참여해주신 최성기씨의 성금도 포함돼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박광원 대표원장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함께 해주신 최성기님과 더불어 치과를 찾아와주시는 환자분들과 함께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쁨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