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2일 오후 3시 '2023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특허청과 울산시 시행,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 운영의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 등 2023년 시행되는 지원정책이 상세히 안내된다. 

 사업은 기업 성장단계(예비창업자,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소상공인, 일반중소기업, 수출중소기업)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의 직접 컨설팅과 사업수행 관리로 맞춤형으로 시행된다.

 지원 분야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특허출원과 소상공인 상표출원부터, 중소기업의 특허동향분석 및 브랜드·디자인 개발(목업, 화상디자인 포함),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출원·등록비용 지원까지 산업재산권 전반에 걸쳐 시행된다.

 설명회는 '웨비나 기반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해 문자 및 이메일로 온라인 접속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