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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8일 오후 3시 달천마을회관 2층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달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마련한다.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인 달천1지구는 달천동 339 일대(달천마을회관) 210필지 약 6만4,947㎡며 2024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만드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진한다.

주민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 담당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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