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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이 지난 4일 울산 중구 학성로 정주간보호센터에서 4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치매 극복·예방 및 2월 생신 잔치 대축제를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제공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이 지난 4일 울산 중구 학성로 정주간보호센터에서 4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치매 극복·예방 및 2월 생신 잔치 대축제를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올해 1월 실버 세대의 새 청춘을 응원하고자 김주원 단장을 중심으로 창설됐다.
 
힐링예술단은 치매 극복·예방을 위한 트럼펫, 섹소폰, 기타, 노래 공연을 중심으로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예술단은 정주간보호센터에서 실버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 행사와 2월 생신 어르신들 잔치를 벌이며 봉사했다.
 
이경아 울산정주간보호센터장은 "힐링예술단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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