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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공간 더 이음이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후원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울산 남구 공간 더 이음(대표 서아름)이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를 통해 후원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2월 25일 진행된 자선 음악회 '콩닥콩닥 키즈 뮤지컬'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후원금은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주거비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서아름 대표는 "1년 동안 소프라노 이은선과 아이들이 뜻깊은 마음을 담아 마련한 소중한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아동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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