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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8일 오후 의회4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제3차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종)는 8일 오후 의회4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제3차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규제혁신 관련 주요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규제개혁 특위는 2022년 7월 21일 첫 가동 돼 5분 자유발언, 간담회, 현장활동, 기관방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규제사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행보를 거쳐 왔다.
 
이날 규제개혁 위원들은 향후 활동계획과 관련해 그린벨트 해제와 수소관련 사업 등 해결이 시급한 분야에 대해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의지를 다졌다.
 
김수종 위원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규제를 발굴함은 물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효율적인 행정을 통해 울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특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3년 7월 20일까지로 간담회, 현장방문, 정책 제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이 계획돼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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