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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매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빅데이터 서비스는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남부도서관과 전국도서관의 도서 대출 이용 유형을 분석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월은 '스마트도서관 대출 BEST 10'을 주제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남부도서관 무인 대출 반납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10권을 선정했다.


 남부도서관 대출데이터 총 2,103건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은 이밥차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다. 


 자세한 도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월은 전국도서관과 남부도서관의 인기 도서를, 4월은 주제별 인기도서 등을 비교 분석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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