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검찰청 환경보호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후원하는 환경보호 전문과정 제4기 입학식이 3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열렸다.
 정정길 울산대학교 총장, 박한철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전문과정 개설 이래 가장 많은 100명의 시민들이 입학,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호 전문과정은 시민들에게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도시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개설됐다.  김진영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