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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0지구 수호로타리클럽 창립총회가 열린 1일 오후 남구 롯데호텔에서 최성학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동균기자

 국제로타리3720지구 울산수호로타리클럽(회장 최성학)은 1일 오후 7시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이 클럽 회원 50여명, 7320지구의 김태곤 총재 등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치러졌으며 초대회장으로 최성학 회장이 선임됐다.
 최성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준 회우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자신의 가정을 돌보듯 우리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720지구 울산수호로타리클럽은 '참다운 봉사, 사랑으로 실천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52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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