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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중부도 평생교육강좌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영어, 사군자, 수채화, 자녀독서지도, 전통예절과 다도, 한지공예, 비즈공예 등 12개의 성인평생교육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강좌에 참석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중부도서관 문화의집 평생교육강좌는 여가 활동에서부터 자아 발견을 통한 생활의 성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송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