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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서장 박동식) 교통관리계 윤순태(46·사진) 경사가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07 선진교통문화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국 최우수 경찰관으로 선발, 경위로 특진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이날 특진한 윤순태 경사는 "교통경찰관으로 교통질서유지라는 맡은바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너무 큰 영광을 안게 됐다"면서 "서장님이하 전 직원 모두 감사하고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양산=이수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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