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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제2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안세현(울산 삼신초 5)이 여초부 접영 100m와 5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안세현은 여초부 접영 100m에서 1분06초17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한데 이어 50m에서도 30초20으로 역시 대회신기록을 기록했다.
 또 남자유년부 접영 경기에 출전한 노해운(울산 삼신초 4)도 2관왕에 올랐다.
 노해운은 접영 100m에서 1분10초78, 접영 50m에서는 32초53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남초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이상선(울산 동부초 5)이 2분29초59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최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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