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위원회실에서 열린 제1차 상임위원회의에서 이수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회장 이수만)는 12일 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2008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2007년도 결산(안)을 심의하고 임기 만료 임원을 유임시켰다.
 이번에 유임된 임원 2인은 박재영(전,한국일보 울산본부장)와 조장래((주)효성울산공장 총괄공장장) 부회장과, 배성은(신영회계법인) 재정감독, 정희권(정희권법률사무소) 법률고문이다.
 이수만 지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에는 울산시민의 협조로 원만하게 적십자 활동을 수행했고, 2008년에는 수혜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봉사활동,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봉사서비스, 전문봉사원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특성화. 차별화된 RCY 활동 등 4개의 중점사업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십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손유미기자 ymson@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