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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장세도)가 14일 오후 3시 중구 성남동 KT상설무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젊음의 거리 응급처치 교육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실습,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상 표적판에 물소화기를 사용해 소화하기 등으로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에게는 돌볼이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장지승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