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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주민자치대학'이 24일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일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빙해 '벽을 넘고 가슴을 열어라'를 주제로 제85회 강좌를 마련했다.

 

 평생학습 지식충전소 '북구주민자치대학'이 24일 강석구 북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일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빙해 '벽을 넘고 가슴을 열어라'를 주제로 제85회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에서  강형기 교수는 '지속적인 자기혁신'을 강조하며, "생각을 고정시켜 놓고 자신의 입장과 다른 정보를 스스로 차단해버리는 '바보의 벽'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 교수는 혁신의 방법으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 창조 △일원론적 사고 타파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자신을 형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 등을 제시했다.  반웅규기자 r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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