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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북구 효문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가 2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는 강석구 북구청장을 비롯해 효문동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작품 발표 및 전시,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날 어린이발레, 실버사교댄스, 밸리댄스, 리듬줄넘기, 요가 시범, 에어로빅, 다도 시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장 입구 로비에서는 수강생들의 한지공예, 문인화, 서예 등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최재필기자 us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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