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프라임 플루트 앙상블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5년 창단한 울산프라임 플루트 앙상블(단장 신윤희)은 플룻 전공자 5명과 현재 플룻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8명, 아마추어 10명 등 전문·아마추어 플루티스트 2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팝, 크로스오버 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번 세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조셉 보딘의 '다섯개의 플룻을 위한 콘체르토 NO3',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KV 136',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NO12',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NO1', 해피 버스데이, 아리랑, 파랑새, 클래식 메들리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 011-845-8426   김미영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