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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패 동해누리, 울산학춤보전회, 김소영 민족소리연주단, 국악연주단 파래, 문화예술센터 결, 전통연희예술단 내드름 등 모두 6개 울산 문화예술단체가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9월7일~10월26일)에서 지역문화예술을 선보인다.
 바로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마련하는 프로그램 '시·도의 날'에 참가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는 것.
 놀이패 동해누리(대표 김성연), 울산학춤보전회(회장 김영미), 김소영 민족소리연주단, 국악연주단 파래소(대표 김향선), 문화예술센터 결(대표 박은정), 전통연희예술단 내드름(대표 김구대) 이들 울산문화예술 단체들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경주 엑스포 공원 내 행사장에서 풍물 중심의 국악공연을 선보여 엑스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대고공연 '천둥의 소리', 울산학춤과 모둠북 공연, 민요 '동해바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시·도의 날' 행사는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내 지방자치단체간 특색있는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간 교류와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5개 시도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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