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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제9번 교향곡 '합창' 중 4악장의 부제를 따 '환의의 송가'로 이름지어진 이번 음악회에서 울산시립교향악단은 김홍재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베토벤 '합창' 등을 연주한다.
특히 송년 음악회 단골 메뉴인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중 3·4악장은 성악가 김성은, 유희업, 이원준, 양희준씨와 함께 울산시립합창단이 공연할 예정이다. 입장료 5천~1만원. 문의☎052-275-9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