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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전에는 95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배성근 '회', 강상구 '무', 심재순 '하늘은 두 번', 유정웅 '들꽃', 이순자 '여름날의 추억' 등이다.
배성근 회장은 이번 기획전과 관련해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현대사회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예도 시대상황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연구하고 꾸준히 연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유미기자 ym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