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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은 지금 온통 황금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울주군 웅촌면 대복마을의 다랑논에도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구불구불 유려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다랑논의 조형미 넘치는 모습이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다. 웅촌면 대복리의 장백아파트 뒷쪽에 푸근하게 자리잡은 이 마을에는 다랑논이 아닌 것이 없다. |
들녘은 지금 온통 황금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울주군 웅촌면 대복마을의 다랑논에도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구불구불 유려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다랑논의 조형미 넘치는 모습이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다. 웅촌면 대복리의 장백아파트 뒷쪽에 푸근하게 자리잡은 이 마을에는 다랑논이 아닌 것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