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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폐 현수막을 이용한 공공용 마대 및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사업을 펼쳐 공공용 마대와 재설주머니 5천여매를 재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유산매립장 매립량 감소효과와 연간 15만여매의 공공용마대 제작으로 시비 5천여 만원의 제작비 절감이 예상되고있다" 고 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따른 저소득 층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자원절약 실천의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것" 이라고 덧 붙였다.   양산=이수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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