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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지난 1일 부북면 춘화교회(담임목사 김강우) 앞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만세운동 유적 표석비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1919년 부북 춘화교회의 교인(장로)인 김내봉·김응삼·김성수·김영환·김응진 등이 주축이되어 교회내에 있는 등사기를 이용 전단을 만들어 1919 4월 6일 밤12시에 덕곡리 청운·춘화마을 일대 주민 5~600여명이 단합한 밀양지역 부북면 에서의 최초 독립만세운동을 한것을 기념하기위해 사업비 7백만원을 들여 세웠다.  밀양=이수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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