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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번영교 아래 태화강에 이모(53)씨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산책을 나온 황모(3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에게서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장애인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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