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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울산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손혜숙 인제대 교수)은 이날 오후 7시30분 남구 한식당에서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 지원을 위한 만성질화관리사업'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만성질환관리사업 참여 8개 내과 의료기관을 위촉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 4개 지사(중부, 남부, 동부 울주)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만성질환 사업 전개와 관련된 정보와 자료 요청시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이날 사업 협력기관으로 위촉되는 8개 내과 의료기관(유영훈내과, 이장규내과, 배상문내과, 전내과, 권성운내과, 김대현내과, 닥터리연합내과, 김춘섭내과)은 만성질환 순응도 평가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강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