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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송인영·동구 정경모 출사표

중·동구, 통합당 공천 1명씩 추가 신청

2020. 02. 23 by 김미영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공천 신청자 추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울산 중구와 동구에 각 1명씩 새로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 이전에 자유한국당 1차 신청에 이어 새로운보수당 출신 등이 통합 이후 추가로 신청서를 낸 것이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에는 울산에서 1차 19명을 합해 총 21명이 총선 출마 신청했다.

중구는 송인영(29) 정치플랫폼 흥정망정 운영책임자가 청년 및 정치신인 자격으로 공모에 이름을 올렸고, 동구에는 정경모(61) 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변호사가 미래통합당 간판으로 총선 출마를 위한 공천을 신청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에서 정갑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중구는 5명(문병원, 박성민, 이동우, 송인영, 정연국), 동구는 4명(강대길, 권명호, 안효대, 정경모)이 대결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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