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김영문"세계인 찾는 울주 3대 전략 추진"

2020. 03. 11 by 김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예비후보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특별군' 울주 3대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예비후보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특별군' 울주 3대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4·15총선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예비후보는 11일 '대한민국 특별군 울주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가 군이라는 행정 단위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특별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울주 △동북아 신경제 중심 울주 △함께 잘사는 상생 도약의 울주를 '울주 3대 비전'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울주군과 울산발전에 핵심 기반이 된 국책사업들은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결실을 맺었다"면서 2001년 당시 송철호 후보가 공약한 KTX 울산역 유치는 참여정부에서 확정됐으며 UNIST 또한 노무현 대총령이 공약하고 실천한 결실이고 문재인 정부에서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산재전문공공병원과 울산외곽순환도로 개설도 추진된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