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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 살리자"

2020. 03. 11 by 김미영 기자

민중당 울산시당은 최근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들을 살리자"는 주장을 담은 논평을 냈다. 

민중당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생계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많은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정말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중당은 "재난기본소득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민생대책"이라며 "세금은 이럴 때 써야 한다. 그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이고 코로나 사태와 같은 국가적 재난을 함께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했다.

한편, 민중당 시당은 지난 10일 조남애 남구을 후보를 시작으로 당직자 및 당원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릴레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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