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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선거대책위원장

민주 시당, 선대위 구성 선거 체제 돌입

2020. 03. 15 by 김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다. 

'대한민국 미래준비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선거구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그리고 상설위원회 등 시당 공조직을 선거체제로 그대로 승계시켜 조직의 효율성을 꾀했다.  

선거조직을 실질적으로 지휘하게 될 선거대책본부에는 박향로 전 중구지역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과 선거구별 예비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다. 이외에도 김영효 현 대영기업 대표 등을 비롯해 울산지역의 유력인사들을 더 영입할 계획이다.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은 시당 사무처가 맡으며, 5개 본부(총무·조직·홍보·정책·공명선거)가 꾸려졌다. 올해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18세유권자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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