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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울주군민 1인당 10만원 지급 환영"

2020. 03. 23 by 김미영 기자

김영문 더불어민주당 울주군 총선 후보는 울주군의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 정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논평을 통해 "울주군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재난기본소득의 일종인 '보편적 긴급 지원금'을 군민 1인당 10만 원(총 223억 원)씩 지급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앞서 지난 3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이선호 군수의 결단에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 모두에게 조속히 지원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달체계 마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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