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5일 울산지역의 초·중·고등부 RCY 단원 및 지도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RCY 리더연수 및 단원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민족통일 울산협의회(회장 이정민)는 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15일 울산 백양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 인식교육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민족통일 울산협의회 제공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5일 시의회 위원장실에서 상개동 지역주민과 지역부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상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계획 승인 신청이 되어 있는 사항이며, 4월 29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3일 명촌 주차장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의류와 신발 등을 기부하는 '기부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공장 임직원 500가족이 직접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신발, 잡화 등을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 드라이브 스루는 오는 20일과 21일에도 예정돼있다. 드라이브 스루 운영 기간동안 임직원 가족들로부터 기부된 물품 중 청바지는 '굿네이버스 영
1928년 4월 15일. 착공 1년 만에 울산 최초의 공원이 준공됐다. 지금의 학성공원이다. 울산시 중구 학성동 100번지 일원. 개원 당시 면적은 7,000여 평, 공사비는 5,700원이 들었다고 한다. 부지의 절반은 김택천(거부 김홍조 아들)이 기부한 사유지였다. 학성공원은 1980년대까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벚꽃 명소이자 유일한 시민공원이었다. 신라 때 쌍학이 내려왔다는 설화에서 신학성 또는 학성이라 불렀고 산 모양이 섬인 듯 해서 도산(島山)이거나 시루를 엎은 것 같아 시루성(증성 甑城)이라고 했다. 임진·정유재란 때 가토
진달래, 복숭아, 벚꽃 등 봄꽃이 앞다투어 피고, 날씨도 한층 포근하다. 오늘은 울산소설협회 봄 문학기행이 있는 날이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사뭇 궁금해하며 집결지인 선바위 주차장에 도착한다. 차 세 대에 나누어 타고 첫 번째 탐방지를 향해 출발한다. 차는 새싹이 푸릇푸릇한 봄 들판을 달린다. 차창 밖, 청초한 목련과 꽃눈을 터뜨린 벚꽃이 함박웃음을 짓는다. 고개 너머 꼬부랑 산길을 타고 넘으니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입구다. 천전리 각석은 국보 제147호로, 최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잦은 비로 굽
울산의 뿌리산업 특화단지에 지자체와 혁신기관 등 지역 협업형 트랙 구성으로 지역전략산업 첨단화 및 지속 성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에 따른 조치여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울산지역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2014년 2개소(매곡, 온산), 2021년 1개소(방어진 조선해양), 2023년 2개소(3D프린팅, 울산미포) 등 5개소가 지정돼 있다. 정부는 노동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낮은 뿌리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3년부터 뿌리산업진흥 기본 계획을 5년 단위로 세
지난해 울산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통행량이 늘면서 교통정체 심화와 함께 교통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염포산터널 통행량은 1,219만3,294대로 2022년보다 약 18% 증가했다. 같은 해 터널 내 교통사고 건수는 28건으로, 전년도 사고 건수(8건)의 3.5배로 늘었다.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일어난 사고가 24건(85.7%)으로 가장 많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유가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너무 많은 차량들이 염포산터널로 몰린 탓이라는 것이다. 이는 동구에서 북구와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12일 울산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시, 구·군, 군·경(해경 포함)·소방, 국가중요시설 관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화랑훈련 대비 유관기관 실무토의'를 가졌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12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경제소관 실·국 청년 공무원들과 '매력있는 문화도시 울산을 위한 현장견학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는 12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찬 배분위원장,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다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 제공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산생마을 등산로 일대에서 관계공무원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파악 및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 동구 제공
이정훈 남구의장이 지난 13일 울산남구탁구협회 이상엽 회장(왼쪽 네번째) 및 임원진과 체육관 대관 및 애로사항 대한 간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 제공
울산북구의회 임채오 의원이 지난 1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울산실버복지협회, 장기요양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북구의회 제공
울산 서울주소방서가 지난 13일 범서읍 척과 저수지 힐링캠핑장 일대에서 캠핑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캠핑동호회 '울모캠' 동호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서울주소방서 제공
울산북구의회 김정희 의장(왼쪽)과 이선경 부의장(오른쪽)이 지난 12일 4월10일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당선 인사차 의장실을 방문한 손근호 시의원과 북구 현안을 논의했다. 울산 북구의회 제공
우리나라 4명 중 1명 척추질환 시달려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질환 등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병하던 질환들이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모니터를 보거나 휴대폰을 만질 때 고개를 내미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는 등 척추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젊은 환자들의 경우에는 단순히 무리해서, 또는 갑자기 아프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아직 젊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중구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정주영 취임회장, 장연수 이임회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 중구 제공
금성출판사 푸르넷 화봉지점(지점장 장하영)은 지난 13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푸르넷 화봉 역사 골든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화봉지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