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박대동 당협위원장, 박천동 전 시의원,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 등 3명의 경선후보들이 6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한 치의 오점도 남겨선 안돼"최 후보는 경선 방식을 합의한 직후인 이날 정오께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경선 후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는 공천 결과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일부 후보자들이 당의 인적쇄신 의지에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탈당과 무소속 출마 등 반발보다는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구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동우 전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은 지역 공천탈락자 중 처음으로 6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8일 야권연대 협상을 타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6일 국회에서 야권연대 논의를 위한 대표회담을 끝낸 뒤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 "그 전까지 협상을 완료하고 8일 양당 대표회담을 거쳐 최종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달 24일 이후 중단된 양당 실무대표 간 협상을 즉시 재개
민주통합당은 6일 정체성 논란을 겪었던 김진표 원내대표(수원정)를 공천키로 하는 등 13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이혁진(서초갑)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와 임지아(서초을) 변호사는 전략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5차 공천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서울에서는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이상수 전 의원을
새누리당 4ㆍ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낙천이 예상되는 인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공직후보자추천위(공천위)의 칼날이 친이(친이명박)계 핵심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최근 잠잠했던 계파갈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공천 탈락이 확정된 지역구 의원 16명 가운데 13명은 범친이계로 분류되며, 추가 전략공천 지역 13곳
정갑윤(중구), 김기현(남구 을), 안효대(동구), 강길부(울주군)의원등 울산지역 현역의원 4명이 새누리당의 4.11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또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현당협위원장과 박천동 전시의원,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간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참조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5일 울산지역 4명을 포함한 2차 공천 확정자 81명
◇단수 후보자(2명)▲전남(2) = 박지원(목포), 주승용(여수을)◇복수 후보자(23곳, 50명)▲전북(10) = 전주완산을(이상직 최형재), 전주덕진(김성주 이재규), 군산(김관영 함운경), 익산갑(이춘석 한병도), 익산을(전정희 조배숙), 정읍(김형욱 장기철),남원순창(이강래 이용호), 김제완주(김종회 최규성), 진안무주장수임실(박민수 안호영 양영두),
민주통합당은 5일 호남 물갈이 공천을 시작으로 4ㆍ11 총선의 인적 쇄신작업을 본격화했다. 민주당은 이날 호남권 현역의원 28명 중 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의원 등 6명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등 호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호남물갈이가 시작된 것이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서울(4) = 성동갑(새누리당 진수희 의원), 광진을(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 도봉갑(새누리당 신지호 의원), 영등포갑(전여옥 의원)▲대구(5) = 중ㆍ남구(새누리당 배영식 의원), 동구갑(주성영 의원), 서구(홍사덕 의원), 북구갑(이명규 의원), 달서갑(박종근 의원)▲대전(1) = 서구을(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경기(2) = 수원을(권선.새누리당
새누리당은 5일 서울 성동갑(진수희)과 영등포갑(전여옥), 도봉갑(신지호)을 포함한 13곳을 전략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서울 광진을, 대구 중남구(배영식)ㆍ동구갑(주성영)ㆍ서구(홍사덕)ㆍ북구갑(이명규)ㆍ달서갑(박종근), 대전 서구을, 수원을(정미경), 경기 파주갑, 경북 경주(정수성) 등도 전략지역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전략지역은 앞서 발표된 22곳에
◇서울(5)▲동대문갑 = 남광규, 허용범▲중랑을 = 강동호, 윤상일▲강북을 = 안홍렬, 이수희▲관악을 = 김강산, 오신환, 현진호▲강동갑 = 노철래, 신동우, 임동규◇부산(2)▲영도구 = 김상호, 안성민, 이재균▲수영구 = 박형준, 유재중◇대구(1)▲달성군 = 구성재, 이재희, 이종진◇인천(3)▲중.동.옹진 = 김정용, 박상은, 배준영▲부평갑 = 정유섭,
◇서울(21)▲종로 = 홍사덕(69.국회의원)▲용산 = 진 영(62.국회의원)▲성동을 = 김동성(41.국회의원)▲광진갑 = 정송학(59.전 광진구청장)▲중랑갑 = 김 정(61.국회의원.여)▲성북을 = 서찬교(69.전 성북구청장)▲강북갑 = 정양석(54.국회의원)▲노원갑 = 이노근(58.전 노원구청장)▲은평갑 = 최홍재(44.전 고려대 총학생회장)▲서대문갑
새누리당이 5일 발표한 2차 공천자 및 경선지역 선정 결과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 14명이 '공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불출마 선언 지역을 제외하고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 69곳이 이날 발표에 포함된 가운데 20.3%에 달하는 수치다. 공직후보자추천위가 이날 발표한 81명의 공천자 명단에 9명의 지역구 현역 의원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총 47곳
새누리당 북구 공천신청자인 최윤주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남구 을 김진석 후보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최 "해안산업 관광루트 개설"북구 경제 장기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한 최윤주 후보는 "북구 경제를 제조업 중심에서 관광산업을 접목한 투 트랙 경제구조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
새누리당의 2차 공천발표에 지역 현역의원들이 모두 포함되면서 4·11 총선을 향한 지역 여야의 '피말리는 승부'가 시작됐다.새누리 현역의원 4명 공천 확정남갑 발표 유보·북구 3명 경선울산 여야, 대진표 대부분 윤곽#"울산 발전에 최선다할 터"이날 새누리당의 공천이 확정된 정갑윤 의원(중구), 김기현(남구을),
[북구 김창현-이상범 경선 가닥]통합진보당 울산시당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4·11 총선 야권단일화를 위해 모든 정당의 후보들과 '원샷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역의 각 정당대표들이 단일화 방법을 결정한 후,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자는 것이다. 시당은 이날 회견에서 &
민주통합당 임동호 시당위원장이 중구 선거구 당내 경선을 포기하면서, 민주통합당 4·11 총선 중구 후보는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임 위원장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 중구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비례대표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송철호 후보와 같은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김신)는 지난 1일 제13회 울산마라톤대회 현장에서'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랍니다' 정책선거 이벤트를 통해접수된 350여건의 시민 제안 중 153건(44%)이 후보자에게 바라는 내용으로 '진정성 있게 국가와 국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행해달라'(31건)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또 선심성 공약을 삼가고 현실적인 공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동구)이 5일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 2층에서 후보자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안 의원은 이날 출사표에서 "국가와 국민들께 크게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울산 동구의 지역현안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유은경기자 usyek@
새누리당의 4.11총선 2차 공천자가 5일 오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정갑윤(중구), 김기현(남구을), 안효대(동구)의원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주군과 북구의 경우 2,3명으로 압축된 후보자간 경선이 유력하다. ▶관련기사 참조 북-울주군 경선 가능성 4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