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호 한국철도공사울산관리역장, 임형호 한국수자원공사울산관리권단장, 이지호 한국공항공사울산지사장, 김종철 대한지적공사울산지사장, 신필균 한국감정원울산지점장 등이 16일 울산항만공사를 방문, 이채익 사장의 울산항과 온산항, 오일허브 예정지, 신항컨테이너부두 등 업무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울산역, 울산수자원공사 등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2년여 만에 방문한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강호돈 현대차 부사장과 함께 5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napress.net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16일 울산공장을 전격 방문,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완벽품질의 자동차 생산을 독려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울산공장 순시 배경은 현대차 글로벌 생산체제의
삼성정밀화학(대표이사 배호원)은 16일 생태하천 가꾸기 일환으로 '희망의 꽃씨를 심어요!!' 라는 슬로건 아래 여천천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천천 1.5km일대를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하는 봉사활동과 하천 수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삼성정밀화학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임직원들의 손으로
울산지역 금값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큰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반반돈(1/4) 돌반지'가 등장했다. 지난해 금값이 급등했을 때 반돈 돌반지가 나오긴 했지만 '반반돈 돌반지'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울산 시내 금은방업계에 따르면 금값이 10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상승하면서 5만원대의 반반돈(1/4) 돌반지가 등장했다. 울산에서
안기현 전문FP교보생명 퇴직연금팀 퇴직연금 수수료는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가 있다. 운용관리수수료는 적립금의 적정한 운용방법에 대한 컨설팅, 적립금 운용 현황에 대한 기록관리 등 운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불하는 수수료이며, 자산관리수수료는 계좌의 설정, 연금 등 급여의 지급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불하는 수수료이다. 그 외에도 교육수수
기업형슈퍼마켓(SSM)와 농협의 하나로마트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지역에서 최근 울주군 굴화리에 개점한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관련한 농협과 지역 중소상인의 상생협력을 찾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16일 울산시와 울산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에 따르면 울산시의 중재 하에 지역 상인과 울산원예농협 관계자들이 만나 영업시간 및 품목 제한을 통
새중앙새마을금고 송정지점이 17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중앙새마을금고의 네번째 지점인 송정지점이 17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관우)에 따르면 17일 오전 지역 국회의원과 새마을금고 관계자,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화봉2지구 화봉 휴먼시아 아파트 앞에 위치한 새중앙새마을금고 송정
우리 정부가 아랍 에미리트(UAE)에 이어 터키 원전 수주에 사실상 성공, 명실상부한 원전 수출국으로 위상을 굳힘에 따라 지역 주요 원전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15일 지식경제부가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와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과 관련한 지역의 선도기업인 삼창기업(회장 이두철)은 UAE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터
울발연 보고서 "부가가치 제고 구조전환을" 도요타 리콜사태 등으로 현대자동차가 해외 시장 판매 증가라는 반사이익을 얻었지만 정작 울산에서의 생산 확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해외생산 시설 확충으로 해외에서 생산되는 규모가 늘고 해외시장 판매가 증가하더라도 울산의 자동차 생산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만큼, 울산의 자동차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신형 아반떼 내부 랜더링 모습. 현대자동차는 15일 다이나믹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내부 인테리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아반떼의 내부 렌더링은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점을
SK에너지㈜ 장성춘 상무가 15일 야음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SK에너지㈜ 울산Complex(부사장 강헌식)가 지난 1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제교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오는 7월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야음초등학교 등 울산지역 3개 초등학교 26개 학급의 초등학생 6
한신공영은 울산 남구 옥동의 '대공원 한신휴플러스'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공원 한신휴플러스는 최근 접수를 마감한 청약에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로 최근 2년 간 최고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 중으로 지하 1층∼지상 14층, 6개 동에 전용 84∼122㎡ 26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84㎡는 소비자 생활환경에 맞
홈쇼핑이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모처럼 TV 앞에 앉은 남성 고객들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다. 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2일 그리스전 전후로 야식과 가전제품 등의 판매량이 늘어나자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저녁에도 남심을 잡을 수 있게 전략적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로 했다. 12일 오후 7시20분 선보인 '청애뜰 찰떡'은 매출이 평소 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15일 코엑스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PASSION VISION 2020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정지선 회장(가운데)이 2020년 매출 20조, 경상이익 2조, 현금성자산 8조원을 달성해 성장과 내실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자는 그룹 임직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왼쪽부터 오흥용 현대
저탄소 녹색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 녹색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4일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에 따르면 2010 녹색에너지산업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KBS울산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지난달 울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하락하고 법인 신설도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은 0.11%로 전달 0.13% 대비 0.02%p 줄었다. 지난달 총 어음교환액은 1조 7,453억원으로 전달 1조7,788억원에 비해 335억원 감소했으며, 부도금액은 20억원으로
하이투자증권 전하동지점 글로벌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고 경제지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미국과 중국의 5월 제조업 지수는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4월보다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고용지수도 4월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중국의 경우는 5월 수출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48.5% 증가하여 시장 예측치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진정국면이고
14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SMART(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사업 출자 협약식'에서 삼창기업 이두철(오른쪽) 회장이 안병만(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양명승(왼쪽)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원자력발전 전문 기업인 삼창기업(회장 이두철)과 일진에너지(대표 이상업)가 중소형 원전의 세계 시장 선도에 앞장선다. 한
기획재정부는 96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아주미흡' 판정을 받은 한국시설안전공단 기관장을 해임건의하기로 했다. 또 경영성과가 부진한 국민체육진흥공단ㆍ대한석탄공사ㆍ한국산업인력공단ㆍ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9개 기관장은 경고조치된다. 재정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
울산 산업활동 동향 지난 1~4월 울산 지역의 건설 발주액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지난해보다 86.7% 감소해 울산 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택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공공 발주공사가 크게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1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울산 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올해 1~4월 울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