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오후 3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09-2010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다른 한쪽에서는 정규리그 2위 부산 KT와 전주 KCC가 21일부터 챔피
"군대 가기 전에 우승하고 싶다(함지훈)" 국내 프로농구에서 하승진(221㎝.KCC), 서장훈(207㎝.전자랜드)과 함께 대표적인 '토종 빅맨'으로 꼽히는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198㎝)과 원주 동부의 김주성(205㎝)이 챔피언결정전 길목에서 골밑 대결을 펼친다. 오는 20일부터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4강 플레이오프가 그 무대다.중앙대 5년 선.후배 사이
울산공고 야구부가 창단 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인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32강에서 강호 서울 덕수고를 맞아 선전했으나 3-6으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가 강호 서울덕수고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했다. 18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 울산공고 야구부는 2회전(32강
제일중 한성재가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에서 중등부 랭킹 1위 조민국등을 이기며 4강까지 진출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종별테니스 울산의 한성재(제일중 3)가 전국테니스대회에서 랭킹 1위를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지난 12일부터 경북 김천종합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10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한 한성재는 중등부 랭킹 1위인 조민국(안동중)을 16강에서 맞
울산시 장애인체육회는 18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2010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사업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울산시 장애인체육회는 18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2010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사업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청소년교실(7개소), 초보자교실 및 생활체육교실(16개소), 동호인클럽(9개소) 운영 등 올해 주요사
김종관·박인호·김석환씨 등 3~4명 출마 거론 울산컨트리클럽(울산CC·이사장 김종관) 이사장 선거가 예정보다 한달 가량 늦춰진 오는 4월25일 치러진다. 지난달 개정한 정관의 내용 중 법인 회원의 선거권 규정에 대해 양 모변호사등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이유있다"고 받아들임으로써, 총회 및 선거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4회 전국보치아선수권 울산대회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5월10일부터 동천체육관에서 전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여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보치아경기방면. 울산시장애인체육회와 울산보치아연맹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유?ㅘ?ㅗ杉? 오는 5월 10일부터 사흘간 울산
울산의 신승현(울주군청·사진)이 볼링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평택 K2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도 볼링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결승전에서 신승현이 총 10,651점으로 이날 우승한 박종우(천안시청) 10,666점에 이어 근소한 차로 2위를 마크했다. 신승현은 대회 3일째
울산현대축구단이 마련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농소초등학생 30명이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현대축구단이 올 시즌부터 토요일 매 홈경기마다 울산시 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가한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 남녀학생 30명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체험학습에 참
최혜인 울산의 최혜인(범서고 3)이 독일 주니어 배드민턴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울산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2010 독일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혜인은 혼합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최혜인과 강
울산의 정한상(남창고 3·사진)이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2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고등부 윈드서핑(미스트랄 클래스)에서 27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울산의 김찬의(남창고 1)가 RSX클래스에 출전해 4위로 박상환(남창고 1)이 미스트랄 클래스에서 4위에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가 팀 창단 후 5개월 만에 첫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울산공고 야구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8일간 서울 목동야구장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공고를 비롯해 전국에서 52개팀이 출전해 학교의 명예와 우승의 영광을 위해 접전을 벌인다. 울산공고 야구부는 지난 해
20일부터 시작되는 2009-2010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울산모비스와 원주 동부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측의 벤치 대결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현역 시절 최고의 포인트 가드였던 유재학(47) 모비스 감독과 강동희(44) 동부 감독의 지략 대결에 벌써 팬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유 감독은 1988년 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MVP)에
손충희(울산동구청)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올랐다. 손충희는 15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한라급(105㎏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폭격기'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연합뉴스 울산동구청의 손충희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손충희는 15일
제11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91회 전국체전 1차·제39회 소년체전 2차 선발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태권도협회 주최로 종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제10회 울산광역시 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4일 폐막됐다.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 종합
제10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수영대회가 14일 문수수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만 교육감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봉초의 조현주가 울산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상만)은 14일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초·중·고등학교 215명의 수영 꿈나무들이 모인 가운데 제10회 울산교육감배 수영대
제1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가 14일 남구 달동 울산스쿼시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장, 최정우 울산스쿼시 연합회장, 동호인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울산시장기 생활체육 스쿼시대회가 14일 울산 달동 울산스쿼시 클럽에서 열렸다. 울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
울산현대축구단이 부산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홈 2연승에 실패했다. 울산은 1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50초 만에 터진 박희도의 선제골과 후반 정성훈의 쐐기골로 부산에게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울산은 1승1무 뒤 안방에서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반면 올 시즌 개막 후 2
울산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상대가 원주 동부로 결정됐다. 동부는 14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 LG와 홈 경기에서 77-66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5위를 차지했지만 4위 팀 LG를 상대로 세 판 만에 승부를 낸 동부는 20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2010 제 8회 울산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오는 4월 4일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 댄스스포츠연맹 관계자는 "울산의 재능있는 댄스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하고 2010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 및 아세안게임 참가에 대한 기술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서승원기자 uss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