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12년 임진년에는 , 등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서예·조각 등 규모 커져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25일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기획전시'를 목표로 수준 높은 전시회를 위한 2012년도
"온누리에 축복을" 성탄절인 25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지역 교회·성당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려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500여개 성당과 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이 주일과 겹쳐 주일 예배를 성탄축하 예배를 겸했다. 과거 천주교 박해를 피해 많은 신자들이 숨어들어 울산&midd
단순히 웃음 위주의 로맨틱 코미디가 사랑받는 시대는 지나갔다. 그렇다면 남녀 간 사랑이야기에 '공포'를 가미하면 어떨까.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는 로맨스를 뛰어넘어 공포까지 망라했다. 한 번에 전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인 만큼, 관객들의 사랑은 넘쳐났다. 지난 17일, 올해 개봉한 국내 로맨틱 코미디 중 처음으로 200만
울산민족문학회(회장 정현신)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9호를 발간했다. 울산민족문학회는 올 한해 울산지역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와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글쓰기대회를 통해 '친구'란 주제를 가지고 늘 가까이 있는 친구의 존재에 대해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또 문학기행 '가을선사탐방길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에
울산사생협회(회장 박광호)의 11번째 정기전 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들이 매달 사생을 통해 담아온 울산 근교의 풍경뿐 아니라 꽃, 도자기, 코뿔소 등 다양한 정물을 담은 그림도 다수 포함됐다. 옛 방식으로 부채에 그림을 그린 박광호의 '동해', 한석자의 '청송가는 길', 독
개성 넘치는 도자공예와 은공예로 주목받아온 홍성일·박미경 작가가 다운재갤러리에서 2인전을 열고 있다. 다운재갤러리(대표 김숙영)는 내년 1월 15일까지 초대전 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성일 작가는 실용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기로 유명하다. 찻주전자의 손잡이를 뒤로 달아 실용성을 더한 점이나 흰색 유약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을 마련, 관객과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성용 지휘자가 지휘를 하고, '지구의 사랑', '강물의 노래', '생명의 우물' 등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 한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오전 11시, 파격적인 공연시간으로 화제몰이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표적인 기획공연 가 22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배장흠·허희정·권성순 출연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이날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21일
한국과 프랑스의 공예작품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전이 울산서 열린다. 한국과 프랑스의 공예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 전시 이 21일 오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이하 AAF)의 명장과 회원 작품, 관련 영상,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작가 모임인 철때반죽과 뉴비전의 공동기획 사진전 이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 3전시실에서 열린다. 는 울산의 전체면적을 뜻하는 것으로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가 각자의 앵글에 담아내려는 의도를 표현했다. 우선 제 2전시실에서는 뉴비전 작가들의 작품 26점이
북구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 사진반 아담(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사람들)의 8번째 정기전 이 오는 25일까지 북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담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 14명이 4개월간 준비했으며 '고요함 속에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바람'이란 주제에 맞는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기획자이자 아담의 강의를 맡고 있는
울산 원도심 중앙로를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과 문화가 있는 거리 백화점으로 만들어 서민경제 신장을 위한 모델로 키워나가자는 주장이 제기됐다.28일 문화도시울산포럼 '도시미관 국제 심포지엄' (사)문화도시울산포럼이 주최하는 도시미관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신청사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가운
임진년 새해에는 문화적 삶의 질이 높은 '문화예술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 역사적 문화유산 복원·정비를 위한 문화재 보존체계 확립, 메세나 운동 활성화, 각종 문화예술장려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울산시청 문화체육
#직장인 A씨(29)는 크리스마스에 관람할 뮤지컬 공연티켓을 분실, 낭패를 겪었다. A씨는 지난 11월 말, 크리스마스에 공연되는 뮤지컬 공연티켓을 10만원 상당에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도록 우편발송을 요청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티켓이 오지 않았고 확인한 결과, 우체국 등기로 배송됐지만 회사 직원에게 전달된 후 분실됐다. 사정상 공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감동의 선율을 선사하는 을 연다. 이번 연주회는 해설이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 청소년음악회, 수능음악회 등 재미있고 알기 쉬운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규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3번으로 가볍고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울산 달리,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특별전 와 연계해 마련한 것으로 이문웅 서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오는 25일까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lsa
사진가 송무용과 김동인이 오는 24일까지 CK치과병원 12층 갤러리에서 2인전을 연다. 2인전이지만 공간을 나눠 각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한 자리에서 두 작가의 개인전을 만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아스라한 새벽 안개의 정취를 흑백사진으로 담아온 송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그 연장선의 작품을 내걸었다. 고요한 새벽의 자연을 담은 작품들은
울산의 산천이 짙고 강한 수묵으로 다시 태어났다. 30여 년간 울산의 명소를 담아온 수묵화가 심천 최종국이 오는 24일까지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전시장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반구대, 대왕암, 작천정 등 울산의 명소와 제주도 일출봉 등 한국의 산천을 물을 많이 쓰지 않은 강한 먹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꾸렸다. 특히 대작이 많아 전시장에 들어서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윤성태,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가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울산문화원연합회는 변양섭 울주문화원장, 박종해 북구문화원장 등을 비롯한 사무국장단 및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시청 남문에서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 촉구' 집회를 열었다. 변양섭 울주문화원장은 "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울산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북구청이 후원하는 가 지난 16일 오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