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태연재활원 장애아동과 가을소풍 13일 삼성정밀화학(대표이사 배호원) 임직원들이 태연재활원 장애아동 40여명이 옹기엑스포로 가을소풍을 왔다. 삼성정밀화학은 이날부터 이틀간 '태연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 캠프'를 열었으며 이 회사 임직원들과 장애아동들이 일대 일로 만나 첫 날, 옹기문화엑스포를 방문한 것. 이들은 2명씩 서로 손을 잡고 다
▲ 이건청 시인 경북 경주시와 동리ㆍ목월기념사업회는 '제13회 동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39세)씨, '제3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이건청(68세)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한씨의 장편소설 와 이씨의 시집 이다. 심사위원회는
▲ 울산수필가협회는 지난 12일 남구 삼산동 모 중식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수필11·공단문예 8집결실의 계절 가을, 지역 문인들이 지난 한 해를 갈무리 하며 가을걷이에 한창이다. 울산수필가협회(회장 신명숙)는 열 한번째 회지 을 출간하고 지난 12일 남구 삼산동 모 중식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
▲ 오는 16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운암산 조각의 숲에서 시와 그림, 도예와 음악의 만남 가 개막한다. 위 사진은 장상만作 Torso 10-1. 고즈넉한 자연과 함께 시와 그림, 도예와 음악이 어우러진다. 가 오는 16일~23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운암산 조각의 숲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찾은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MBC라디오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가 12일 옹기엑스포 행사장 현지에서 특집 생중계 전파를 탔다. 이날 12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옹기아카데미 앞 마당에서 진행된 방송에는 진행자인 강석, 김혜영씨를 비롯해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로 유명한 인기가수 박상철,
3. 당신이 왜 문화원장이요?축제를 마치고 한주일이 지났을 때였다.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같이 일했던 시청의 공보실장이 공직을 그만두고 떠나야 하게 되었다. 김재형실장은 시장님과 준비위원들에게 묶인 실마리를 풀면서 처음 시작한 공업축제를 원만히 치르는데 큰 역할을 했던 분이었다. 공업센터 기념탑을 건립하는데 있어 무엇인가 잘못된 점이 드러나 그 책임을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조각단체 울산씸조각회(회장 우성립)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조각전시회 을 12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로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단순히 보여주는 전시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술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서덕출 동요 문학성과 지역성' 학술세미나도 열려 울산신문사가가 제정한 제4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이 11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학술세미나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오후 4시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아동문학가 박선미(49)씨에게 상패와 창작지원금 1천만원이 전달됐다. 울산신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발간된 동시집과 동화집 등 아동문학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11일로 절반을 지나 대장정의 반환점을 맞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전체 관람객 수가 40만명을 넘어섰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운영에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옹기엑스포가 문을 연지 12일째, 25일의 대장정 속 절반을
국제학술세미나 한향림 관장 주제발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옹기문화의 문제점 되짚고 해결책 찾는 중요한 소통 창구의 역할이 돼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9일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마을안내센터에서 개최된 국제학술세미나에서 경기도 파주 한향림옹기박물관 한향림 관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한 관장은 "옹기는 발효식품 및 곡물 등